2025년 첫만남이용권, A to Z 총정리

안녕하세요. 30주차 임산부 바돌바돌입니다.
출산이 다가올수록 아이 양육 대한
여러 부담감과 걱정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것 중 하나가 경제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은
2025년 예비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정부의 지원책인 ‘첫만남이용권’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아이가 태어난 가정을 위해 정부에서 주는 양육지원금입니다.
2025년 기준 첫째 출산시 200만원, 둘째부터는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됩니다. (부모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어요!)
 

첫만남이용권 신청기간

아동의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부터 1년 이내 신청하여야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합니다.
필요서류는 출생신고서,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등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신청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필요)
대리 신청시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도 필요합니다.
방문 전 담당 부서에 연락하여 필요 서류를 한 번 더 확인 후 방문해주세요!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액

2025년 기준 첫째 출산시 200만원, 둘째부터는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쌍둥이 출산시 두 아이 각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 쌍둥이가 첫째, 둘째일 경우 500만원 지급
　  쌍둥이가 둘째, 셋째일 경우 600만원 지급
 

첫만남이용권 지급방식

일반적으로,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예외적으로 현금 지급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①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되고 있는 아동일 경우
② 보호자가 교도소에 수감된 경우
 

첫만남 이용권 사용기간

바우처(포인트) 지급일로부터 2년입니다.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연장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니 꼭 기간 내 사용하셔야 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어디에서 사용하나요?

첫만남이용권은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마사지, 레저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배달어플 가능)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의료비, 교육비, 양육물품 등 사용 범위가 넓어 활용도가 아주 좋습니다!
 
또, 임신 바우처는 ‘바우처로 사용할게요’라고 말하고 사용했어야 포인트가 차감되었는데,
첫만남이용권 포인트는 말하지 않아도 자동 차감되기 때문에 일반 카드처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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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 외에도
지자체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금, 아동수당, 부모급여, 24개월 이후부터 받을 수 있는 양육수당도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시고 양육에 큰 보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